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서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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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서 폭발사고
  • 나운규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4일 18시 2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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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KAIST 문지캠퍼스에서 무인기에 장착되는 전기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경 대전 유성구 문지동 KAIST 문지캠퍼스 행정동 건물 4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소방관 2명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이날 폭발은 KAIST에 입주해 있는 무인기 개발 업체 사무실에서 발생했으며, 폭발로 인해 건물 유리창이 모두 파손돼 흩어질 정도로 충격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무인기에 장착된 전기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