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대는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16~19일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4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덕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덕대는 호텔외식조리과가 지난 16~19일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42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덕대는 라이브5인 단체경연에 ‘더끌림’ 동아리 8팀, 40명이 출전해 기관장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단체전 금메달 1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 등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 24개 정부기관이 후원해 전국에서 총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정수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흥미와 애착을 갖고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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