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유환철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3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는 박영선 장관 취임 후 있었던 간담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장관 간담회에서 건의된 현안 사안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중기부 지원사업의 성과와 상생협력사례를 확인했다. 당진전통시장은 2017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화재예방체계 기반시설구축, 상인교육영상 제작, 지역특화상품매장 조성 등의 사업추진으로 20% 이상의 매출액 상승과 방문고객 30%이상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유환철 청장은 “상생과 공존의 모델인 당진전통시장이 더욱 활기찬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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