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문화ㆍ예술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문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캠코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주간에는 ‘일이오삼밴드’를 비롯해 총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고 문화공연, 심리정서 동작치료 등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캠코의 사회적가치 구현 및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들어지고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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