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양 지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에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유럽을 출장중인 양 지사는 22일(현지시각) 비엘코포스카주 포즈난시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사회복지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3대 위기에 관한 충남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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