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이 25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복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교환·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원순환 중요성을 알리고 근검절약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서천군은 장터뿐만 아니라 먹거리 장터, 재능기부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플라스틱 사용억제를 위해 정수기를 설치하고 참여자들의 개인 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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