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서울과 지방간의 양극화와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이 '서울과 지방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을 선언했다.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가 총 2403억 원을 투자해 △서울과 지방의 인적 교류 사업 지원 △정보 교류 사업 △물자 교류 사업 등 총 3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과 지방의 상생을 위한 서울 선언문 및 협약식'을 가졌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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