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22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입시전문가인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원 소장이 강사로 나서 내년도 대학별 입시제도와 맞춤 전략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복잡한 대입전형에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지역 고교생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입시 설명회에는 7000여명의 학생과 학보모들이 참여했다.
유필동 생산지원부문장은 "대입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며 "이에 지역 대표기업인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