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난 20일 연암대학교에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연암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난 20일 연암대학교에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재학생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농업분야를 선도할 영농 기술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장학금 전달은 1993년부터 2019년까지 27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도 1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은 것을 비롯해 그간 628명의 학생에게 4억3960만 원이 전달됐다고 한다.

하병찬 카길애그퓨리나 본부장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정진해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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