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공
동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동구는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관광도시 조성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미스코리아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관광동구조성의 대표적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동구8경(景), 동구8미(味), 대청호 벚꽃축제를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대전·세종·충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지성과 교양을 갖춘 미스코리아 여섯 분을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 대사 위촉을 계기로 동구가 명실상부한 관광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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