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2019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청 진선미(진-김단아, 선-김이현·이현경, 미-박예림·박지혜·윤라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2019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청 진선미(진-김단아, 선-김이현·이현경, 미-박예림·박지혜·윤라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들은 “내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사랑이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명예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명예 홍보대사로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 참여 등 주요 모금회 행사 참석하여 활동 할 예정이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시민 모두가 따뜻한 대전을 만들고자 홍보활동에 동참해준 2019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청 진선미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전모금회에서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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