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품바축제 개막식에 사할린 동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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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품바축제 개막식에 사할린 동포 초청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2일 19시 5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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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이 22일 음성품바축제 개막식 날 전국에 흩어져 사는 사할린 동포들을 초청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는 이날 오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러시아 사할린에서 이주한 동포 600여 명을 초청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을 비롯해 충남, 경기도, 인천 등 충청권과 수도권 9개 지역에서 사할린 동포들이 모인 가운데 미니품바대회, 초대가수 공연, 명랑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사할린 동포들은 이날 다채로운 위안행사에 즐거워하며 고국에서의 생활과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 이혜숙 음성지구협의회장은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사할린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리움을 달래며 문화적 이질감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