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건설에 공공건축가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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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에 공공건축가 참여 확대
  • 강대묵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2일 19시 1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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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행복도시 건설과정에 공공건축가의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2일 행복청, LH 세종특별본부 및 공공기관 시행 공공건축물의 건립 전 과정에 공공건축가를 참여시키고, 소규모 단지계획분야에도 공공건축가의 역량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신춘규 건축가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하고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 내에 공공건축분과를 신설해 총괄건축가와 총괄조정체계의 연계를 강화하며 공공건축가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건축가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행복도시 건설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총괄조정체계 내에 공공건축분과를 신설해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건축분과를 통해 공공건축가는 기존 자문 대상인행복청 시행 공공건축물 외에도 LH·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건축물, 교량·보행교 등 구조물, 공원 내 건축물 등 소규모 시설물, 구역(블록)형 단독주택 용지의 단지계획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특히 행복청은 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주요 사항에 대해 자문하고 설계안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별 담당 공공건축가를 지정하고 효율적 사업관리를 위한 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상대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최근 국토부에서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등 공공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공공건축가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