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충청권 아파트 입주 물량 쏟아진다
상태바
6월부터 충청권 아파트 입주 물량 쏟아진다
  • 최정우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2일 18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월간 1만 3726세대 예정
전국 입주물량 12.2% 차지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대감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내달부터 충청권 아파트 1만 3726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3개월 간 충청권 입주 예정아파트는 6월 6431세대, 7월 3090세대, 8월 4025세대 총 1만 3726세대다. 이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11만 2359세대 중 12.2%를 차지하는 수치다.

내달 충청권의 경우 세종시가 2456세대로 가장 많고 대전 1943세대, 충남 1852세대, 충북 180세대 등 순이다.

세종의 경우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M5블록 e편한세상 푸르지오(1258세대) △4-1생활권 L4블록 세종더샵예미지(812세대) △2-2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386세대)이며, 대전은 △서구 관저동 대전관저 4지구 더샵 2차 41블록(954세대) △유성구 봉명동 앤터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299세대) △봉산동 대전봉산 A3BL 행복주택(578세대) △중구 중촌동 대전중촌2 영구임대주택(112세대)다.

이어 충남은 △당진시 합덕읍 한경크리스탈(45세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 한양수자인(333세대) △서북구 두정동 581 천안두정 1블록(40세대)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 천안신불당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1146세대)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76-67 브리엔츠 도시형생활주택(99세대) △서북구 성정동 1435 프라지움11차 도시형생활주택(234세대)이며, 충북은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2차) E1블록 행복주택(80세대)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143-3일원 보은이평 영구임대(100세대) 등이다.

오는 7월 대전지역에는 △서구 둔산동 더프라임시티 도시형생활주택 187세대를 비롯해 △충북 흥덕구 2529세대, △충남 천안시 서북구(374세대)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오는 8월에는 대전은 △서구 복수동 센트럴자이(1102세대) △유성구 구암동 스카이뷰 도시형생활주택(99세대)가, 세종시는 △4-1생활권 P1구역 M1블록 캐슬 파밀리에 디아트(1111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어 충북은 청주와 충주 일원에서 1358세대, 충남은 천안시·보령시에서 535세대가 세대주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일각에서는 대전지역의 주택거래매매량 상승세를 예측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 한 관게자는 “대전지역의 경우 오는 8월까지 3331세대가 신축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가운데 내달을 시작으로 3700여세대의 재개발·재건축 청약까지 예고한다”며 “새 집 선호도가 높은 대전지역 청약자들의 특성을 감안했을 시, 예정된 도시정비사업 분양과 입주가능한 신축아파트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해져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거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