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소백산 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23~26일까지 4일간 소백산의 천동, 죽령 탐방로 입구에서 ‘국립공원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37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를 맞이하여 소백산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립공원 체험·홍보부스’는 야생화를 이용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와 자연물을 활용한 천연 향기주머니 만들기,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백산에서 뜻깊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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