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경찰서는 22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유식 괴산경찰서장, 이보연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괴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괴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괴산 동인초·괴산 명덕초·증평 증평초·증평 삼보초 4개교 34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괴산·증평 지역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지도 등 사고예방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유식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노력과 협조 덕분에 '4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라는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