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도서관 서천관내 특수학급 5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가 특수학급으로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서천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책읽기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대상의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좋은 책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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