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이공계 인재육성 밑거름 역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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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이공계 인재육성 밑거름 역할 뿌듯”
  • 최윤서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1일 19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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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
KAIST 인재양성 프로그램
올해로 4년째 함께 진행해 와
“우수 인재육성, 기업의 책무
특구 위치한 대전 최적 환경”
지역 동반성장 다양한 활동도
▲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사진〉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들이 대거 밀집해있는 대전을 중심으로 국내 이공계 인력 육성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올해로 4년째 KAIST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매년 높아지는 관심과 반응에 기쁘다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청지역 향토기업인 한화의 인재양성에 대한 기업적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과학도시 대전에서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일념 아래 2016년부터 시작한 ‘한화-KAIST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1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최 사장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교육기관인 KAIST를 비롯해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을 창의 인재육성에 더없이 적합한 환경으로 꼽았다.

이번 프로그램이 단기간 정착할 수 있었던 이유도 ‘KASI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의 전문인력 및 축적된 교육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긍정적 반응과 더불어 각종 매체를 통해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학부모는 물론 외부 문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모집증원도 2016년 프로그램 도입 시 40명으로 계획했으나 뜨거운 반응에 따라 이듬해 50명으로 늘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인재 양성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넘어 국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과제”라며 “우수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무라는 철학 아래, 이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한화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고교생 과학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와 어린이 바둑대회 '세계어린이국수전'을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충청지역 청소년 대상인 클래식 교육사업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도 주요 인재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화는 충청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충청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한빛대상 시상식’을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부권 최대의 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에도 2011년 이후 불꽃행사를 지속적으로 협찬 중이다.

이밖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 등 지역민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역시 연중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 사장은 올해 선발된 대전지역 중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열정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사장은 “한화-KAIST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창시절 접하기 쉽지 않은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수업, 다양한 학교 친구 간 교류,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캠퍼스 체험 등은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시각을 한층 더 넓혀 주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