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은 제20회 공인 운동사대회 및 운동학 학술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교통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은 제20회 공인 운동사대회 및 운동학 학술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운동학회와 대한운동사협회 공동 주최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20회 공인 운동사대회에서 소도구 경연대회 참가팀 빈스티스(고하빈, 강선오, 최지원, 홍정의, 윤여경, 임다은, 김소영, 김효연)와 남정네들(함준식, 길준서, 조철희, 안흥민, 유상연, 이해성)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운동학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동아리 ATP(Athletic Training Professionals) 스포츠 의학팀(김민지, 박유림, 유하늘)이 금상을 수상했고, 윤경채 외 3명(이해성, 이관형, 최우정)은 은상을 차지했다.

안근옥 지도교수는 "운동학 학문을 근간으로 한 체계적인 학과 교육과정 운영으로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한 학생들과 언제나 아낌없이 학생들을 지도해준 학과 교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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