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온달관광지’가 ‘2019년 대한민국 테마 10선 대국민 이벤트’ 관광지로 선정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양관광관리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온달관광지’가 ‘2019년 대한민국 테마 10선 대국민 이벤트’ 관광지로 선정돼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대한민국 테마 10선 대국민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내국인의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이벤트로 이달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두 달간 진행해 참가 방법으로는 대표 내비게이션 어플인 티맵에 온달관광지를 검색해 목적지를 도착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일정 확률에 따라 무료입장권(1매 2인 가능)이 배부된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될 온달관광지는 고구려를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관광지로 관광지 내에는 국내 대표 드라마들이 촬영된 오픈 세트장과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된 온달동굴과 사적 제264호인 온달산성으로 구성돼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익봉 단양관광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열리는 이벤트 행사에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참여와 동참을 당부한다”면서 “공단은 단양관광 홍보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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