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챔버오케스트라 프리 렉처(pre-lecture) 콘서트 포스터.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제공

[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챔버오케스트라가 내달 9일 갖는 제16회 정기연주회를 ‘프리 렉처(pre-lecture) 콘서트’로 진행한다.

프리 렉처는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주 전 이뤄지는 강연으로 이상조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이 맡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신만식 충북도립교향악단 전속 작곡가의 창작곡과 클래식곡, 러시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진 지휘자와 첼리스트 김하은, 피아니스트 전다미,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회를 꾸며 첼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내달 9일(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강주명 기자 rkdwnaud1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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