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21일 오후 2시2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37)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B(35) 씨 등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 시료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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