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문제풀이 위주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다빈치 다리 만들기, 위상퍼즐 만들기 등 수학놀이터 교구 체험을 할 수 있는 '펀펀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펀펀(fun fun)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제풀이 위주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다빈치 다리 만들기, 위상퍼즐 만들기 등 수학놀이터 교구 체험을 통해 수학을 배우는 것이다.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30명 이내 학교나 학급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중 운영하며 사전 신청한 12교(464명)가 수학체험교실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보호자와 자녀 등 한가족당 5명 이내로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