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페스티벌 개최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오는 28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19 충북여성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고용평등주간(25~31일)을 맞아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에는 창업 특강, 현장면접, 취업상담과 교육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프리마켓, 지문적성·스트레스 검사, 색깔·향기테라피체험, 캘리그라피, 룰렛을 돌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이 취업과 창업을 할 기회를 마련하고 일·가정 양립의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는 우수인력을 매칭해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