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강초등학교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문화재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초강초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초강초등학교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문화재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날 황간면에 위치한 반야사와 월류봉을 탐방했다. 반야사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반야사의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반야사는 1000년 이상이 된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대웅전에 가는 길 산중턱에 돌무더기가 쌓여 만들어진 호랑이 형상이 유명하다. 반야사 대웅전, 극락전, 산신각 등을 살펴봄으로써, 천년 고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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