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예산군청소년축제가 열리는 윤봉길체육관에서 충남도, 시·군 공동 ‘1388청소년지원단 1388궐기대회’와 함께 CYS-Net 사업 홍보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센터에 따르면 1388궐기대회는 충남도,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이 공동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행사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간 사회안전망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1388궐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주역 청소년들에게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자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추진했다.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희 센터장은 “센터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CYS-Net 사업에 대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리며 청소년 존중의 권리에 상담복지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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