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 드림위드(Dream With)-우리마을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될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 드림위드(Dream With)-우리마을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될 1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참신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의 53개 단체가 참가를 신청했다.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공익성, 지역 맞춤 타당성, 지속 가능성 및 자립성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13개 단체가 드림메이커로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발 단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워크숍을 실시,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최대 10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틔움버스'로 지원되는 45인승 대형버스를 단체별 1회 지원받는다. 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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