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터 센터장엔 조영준

 

[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차세대에너지센터와 바이오센터 센터장으로 최종서 박사와 조영준 박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종서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SDI 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그룹장을 거쳐 2012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WPM(국책과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또 13건의 연구논문과 총 18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영준 바이오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 생물학(동물학)박사를 취득했고 성균관대 창의연구단 선임연구원, ㈜아이지에스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의약단백질네트워크 연구단 책임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획실장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CNJ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13건의 연구논문과 2건의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강주명 기자 rkdwnaud1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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