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미)은 충북도내 장애인 탁구 동호인들의 교류 증진 및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23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선수 및 인솔자, 운영진 등 27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충북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6월 충주에서 개최한 동호인 탁구대회 성공을 토대로 올해에도 도내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청주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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