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 인원기(왼쪽) 회장과 박현숙 충북도 여성협의회 회장이 협약식을 맺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민족통일 단양군 협의회와 민족통일 충청북도 여성협의회는 최근 단양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농산물 직거래와 관광홍보 등 다양한 교류활동과 더불어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인원기 협의회 회장과 김광문 이사, 박현숙 충북도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군에서는 어대영 행정복지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인원기 단양군 협의회장은 “양 단체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만한 일을 발굴·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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