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제천문화회관에서 ‘발레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강아지똥’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故 권정생 선생의 베스트셀러 동화 ‘강아지똥’을 고전 발레 기법을 그대로 옮겨 전막 발레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발레를 이해하기 어려운 자녀들을 위해 상징적인 의상과 표현, 이해를 돕기 위한 내레이션 등을 더해 진행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문의는 제천시청 문화예술과 (641-5517)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