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새너울중학교는 2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전문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전문성 변리사를 초청해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기 위한 '찾아가는 진로직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성숙한 진로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직업인인 변리사의 세계를 생생하게 들어보고,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규리 학생(1학년)은 "변리사는 여러 사람들의 결과물을 보호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자세한 진로정보도 얻고, 꿈을 심어 준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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