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노사합동으로 부여 삼심보육원을 방문해 쌀 160㎏과 전자레인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충남본부 노사와 부여지사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더욱 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취임한 유공근 충남본부 노조본부장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충남본부 노동조합은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