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슐랭 유현수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6종류의 신규음식을 20일 공주휴게소(당진방향)에서 ‘휴게소를 부탁해’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식전문가 유현수 셰프가 개발한 음식은 공주식 장국밥, 토마토 제육덮밥, 표고버섯 뚝배기 불고기 등 각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지역특화 음식’ 3종류와 이북식 김치말이국수, 이북식 순대국밥, 순안식 불고기덮밥 등 ‘북한음식’ 3종류이다. 특히 북한음식은 함경도, 평안도 식으로 국수, 국밥, 덮밥 등 각기 다른 형태로 제공돼 고객들이 다양한 북한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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