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형 통합 돌봄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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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형 통합 돌봄서비스 실현
  • 노왕철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19일 16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0일 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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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과·안내창구 마련
치매 검사·식사배달 등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보건소는 고령화로 늘어나는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 보건지소 중심의 서천형 커뮤니티케어 구현에 힘쓰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역사회통합 돌봄 커뮤니티케어는 개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의 지원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서천군보건소 지역 돌봄 TF는 보건지소가 없는 서천읍·마서면·종천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분과를 설치했으며 세 지역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위해 보건소에 돌봄 안내 창구를 마련하고 '서천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현판을 게첨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지역 돌봄 TF는 양방, 한방, 치과 등 의사 및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혈압과 혈당측정, 복약지도 및 건강상담, 치매·우울증 검사, 만성질환과 생활습관 관리 등 보건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삶을 위한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또 세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와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민·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식사배달, 안부확인 등 새로운 재가 서비스를 발굴 확대하게 된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돌봄을 받을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