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3학년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감고을 탐방'을 실시했다. 영동초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3학년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감고을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영동와인코리아, 과일나라테마공원, 와인터널을 탐방하며, 영동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네방네 감고을 탐방은 영동지역 역사와 문화를 탐방해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영동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동초는 학년단위로 동네방네 감고을 탐방 진행이 예정돼 있어, 전교생들에게 영동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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