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문화원과 혜전대학교는 15일 혜전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이세진 혜전대학교 총장, 배상목 교육혁신처장, 박진홍 기획조정처장, 김숙희 학생역량지원처장과 황유성·김동배 홍성문화원이사, 조남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정보 및 교육자료의 교환, 교육 △교육 및 교육장 공동사용 △전통성년식 행사의 학생참여 확대 △혜전대학교와 홍성문화원간의 연계교육 활성화 △인성교육 및 지역문화행사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