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파인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관근 대표이사는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사명감을 갖는 기업문화를 활발히 이어가겠다”며 “전해주신 감사패는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더욱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파인건설의 이관근 대표이사께서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개인사재로 가입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지만 회사법인차원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건설은 2012년부터 나눔을 실천해 누적금액은 2억여원에 달하며 이관근 대표이사가 2014년 1월, 아너소사이어티(24호)에 가입해 2억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2018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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