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서구는 ‘문화커피제과교육원’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 바리스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청년층의 취업 훈련 일환으로 2011년부터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206명이 수료했고 그 중 191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12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에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생 모두는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시험만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나서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청년층의 능력개발과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일자리와 쉽게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해 실업률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