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15일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9년도 2분기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소통채널 두드림'은 소방서 구성원 간 충분한 의사소통과 건전한 제안문화의 정착으로 상호 공감을 나누고 최적의 정책방안을 모색해 소통과 건의 채널을 활성화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20여명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운영진을 꾸려 정기회의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과 복무 및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

김윤정 소방행정팀장은 "앞으로 두드림을 통해 건전하고 능동적인 토론과 제안 문화가 정착 돼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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