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주명 기자] 충북문화재단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생활공감형 전통프로그램 ‘2019우리가락우리마당’을 오는 18일부터 단양 나루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오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개막 당일 ‘민족음악원’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탈연희 전문극단 ‘꼭두광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6월에는 충북 국악단체 ‘사물놀이 몰개’, 단양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국악예술단 단누리’, ‘전통연희단 푸리’ 등이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총 7회에 걸쳐 이뤄진다. 공연 외에도 민속놀이체험과 열두발 놀이, 죽방울 놀이 등 전통연희체험, 의상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주명 기자 rkdwnaud1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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