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1~23일 실패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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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1~23일 실패박람회 개최
  • 최정우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15일 19시 0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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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오는 21~23일 대전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19 실패박람회 in 대전 - 실패를 감각하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개최한 '실패박람회'는 올해부터 4개 권역으로 확대돼 충청권에서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우리사회의 실패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개선 및 재도전을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시는 지역의 다양한 실패사례를 재조명해 해법을 찾아보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느끼고 경험하면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실패에 대해 단순히 전달하거나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듣다, 말하다, 먹다의 4개의 섹션에 맞춘 체험, 전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실패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 소상공인, 실업자, 경력단절, 취업지원 등 곤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사회안전망 정책소개와 전문컨설팅 지원을 위해 중기부 등 3개 부처 산하 8개 정부기관과 5개 시 기관이 참여하는 정책마당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의 뒤에 무수히 많은 시도와 실패가 있었기에 성공이라는 말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실패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또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