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중학교는 14일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1학년 학생 중 희망자 82명을 대상으로 ‘야구 수학 talk 콘서트’를 관람했다. 당진중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중학교(교장 양낙준)는 14일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1학년 학생 중 희망자 82명을 대상으로 ‘야구 수학 talk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수학 마술과 야구관람을 통해 흥미와 자신감을 찾게 하며 진로체험의 기회를 갖기 위해 준비됐으며, 인천광역시 SK행복드림구장에 직접 찾아가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야구장에서 수학마술사 1호인 박근영 마술사의 수학마술 강의를 들은 후 야구장에서 sk와 한화의 야구 게임을 관람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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