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대전반석고등학교에서 따뜻한과학마을벽돌한장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성구는 대전반석고등학교에서 따뜻한과학마을벽돌한장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유성구는 대전반석고등학교에서 따뜻한과학마을벽돌한장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용환 박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함진호 박사 등 과학자 8명이 직접 대전반석고등학교를 찾아 △최고 과학자와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나의 꿈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 시대 △구원투수 고구마, 땅속에서 우주까지 등 과학과 관련된 8개 분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구 교육과학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진로를 고민하는 우리 유성구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구가 대덕특구와 축적한 네트워크와 협업을 바탕으로 과학자, 주민, 청소년 모두 다함께 과학을 상상하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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