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성심당은 약 200여 종의 베이커리와 케이크류를 현장에서 즉석 제조해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1층에 위치한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고, 프리미엄 카페 폴바셋은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에 자리한 무인양품은 의류, 액세서리, 가정용 식품 등 총 3000여 종의 상품을 제공한다.

5층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는 마니아층 뿐 아니라 일반 성인 남성들에게 건전한 취미 생활을 제공하는 쇼핑공간으로 건담 프라모델, 피겨를 판매하고 음료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9월 6층에 오픈한 릴리펏(Lilliput)은 놀이시설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 카페다. 7층에 있는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는 트레이닝 용품부터 요가, 액티브웨어 등 의류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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