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합뉴스 자료 사진]

영화 '로켓맨' 주연 태런 에저튼 23일 내한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다음 달 5일 개봉하는 영화 '로켓맨'에서 주연을 맡은 태런 에저튼이 오는 23일 한국에 온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에저튼은 2016년 '독수리 에디'와 2017년 '킹스맨: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은 작품.

에저튼은 엘튼 존 역할을 맡아 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에저튼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016)에서 고릴라 조니 역을 맡아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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