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이번주 충북도내 각지에서 파크골프, 배구, 족구, 볼링 등 도단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다양하게 열린다.
16일에는 충북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충주호파크골프장에서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개최된다.
18일과 19일 음성대소국민체육센터 등 보조경기장에 충북체육회와 충북배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에 도내 배구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클럽부, 장년부, 여성부로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한판 승부를 펼친다.
같은날 충북체육회와 충북족구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충주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충북1부, 충북일반부 등 6개부에 1000여명의 족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