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1분기 봉사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소연 명예기자

[충청투데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유호)는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고자 분기별로 봉사왕을 선정하고 있다.

2019년도 1/4분기 봉사왕에 선정된 주인공은 김안옥(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봉사단), 장옥임(대동다숲아파트경로당봉사단), 조미진(복운3리부녀회), 최기정(손사랑봉사단), 최병국(와와노래봉사단) 등 5명이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나기복 운영위원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유호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활동과 역량강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당진시가 있기에 6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당진시 전역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면서 "곳곳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과 오늘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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