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지난 4월 23일 화요일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에서는 '2019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백화 Safety First! 안전보행교육이 시작됐다.
2019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관하는 세이프 무브(Safe Move)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이다. 크게 안전보행교육, 안전운전교육, 캠페인, 골든벨 등으로 사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교육 이수 시 수료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안전운전의 경우 자동차 보험료가 할인되어 운전자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달 23일부터 실시한 1기 안전보행교육은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방법, 교통 표지판 교육, 우리의 안전수칙 만들기, 내 손으로 우리마을 안전지도 만들기 등 총 6회기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총 3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은경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