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지난 10일 태안읍에 위치한 이가면옥(대표 이기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1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자식도 찾아오지 않는 각박한 시대에 우리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초대해 주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복지증진과 신명순 과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기 힘든 일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와 함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참여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용 대표는 “사회복지협의회의 수석부회장으로서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윤흥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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